사다리타기조작쌓여있는 짚단 더미가 방문자를 압도했다. “이 짚단은 사다리타기조작=+=+=+NovelEx 사다리타기조작발을 내디뎠다. 눈앞에는 상층과 마찬가지로 밋밋한 구조의 통로가 일직선으로 뻗어 있었다.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고 걷기 시작했다. 오베론에게 받은 의상은 심플하고 얇은 원피스 할 벌뿐이라. 불안하기 짝이 없었으나 맨발인 것이 이 상황에서는 매우 고마웠다. 신발을 신고 있었더라면 아마도 피할 수 없는 발소리의 사운드 이펙트가 발생했을 것이다. 옛날 SAO에서는 몬스터에게 백어택이나 잠복을 시도할 때 방어력이 떨어질 것을 각오하고 신발을 벗기도 했다. 실전 외에도, 알게이드 페허지구를 무대로 키리토,클라인,리즈와 함께 《기습 게임》을 몇 번 한 적이 있다. 원래 정장 타입인 아스나는 거의 소리를 낼 많은 것이 없었으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