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가 머물고 있 프로스카발기부전수 있도록, 세타가야의 자택이 아니라 오카치마치의 다이시 카페에서 ALO에 다이브했던 것이다. 한 차례 고개를 끄덕이고, 이번에는 키쿠오카를 돌아보았다. "……크리스하이트. 당신은 알죠? 키리토가 어디서 다이브 했는지." "어~. ……그건, 뭐……." 로브 차림의 마도사는 바다색 머리카락을 미묘한 각 찰랑이며 우물거렸다. 하지만 아스나가 한 발 다가서자 이번에는 고개를 끄덕였다. "----그래, 알지. 사실은 내가 준비해준 곳이라서. 보안장치는 철벽이고 모니터링은 반석 같은 곳이야. 바로 옆에 사람도 있으니, 키리토의 몸에 위험이 없다는 건 책임을 지고 보장……." "어디죠?" "…………어~, 그건 뭐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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